문화체육장 심우진, 공익장 강여산, 애향장 신영태, 효열장 이영란
임실군 관촌면은 ‘제13회 면민의 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체육장 심우진(67세), 공익장 강여산(58세), 애향장 신영태(63세), 효열장 이영란(51세)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문화체육장 심우진 |
문화체육장 심우진씨는 이장협의회장, 농악단장을 맡으면서 고향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면민의 문화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공익장 강여산 |
공익장 강여산씨는 의용소방대장, 지역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태양광영농법인 홍보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주민들에게 헌신봉사로 타의모범이 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애향장 신영태 |
애향장 신영태씨는 재경 관촌면 향우회원으로써 고향을 사랑하는 맘으로 재경 선우회를 조직하여 고향 발전을 위해 공헌한 바 주민들의 귀감을 얻었다.
효열장 이영란씨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생활개선회 회원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솔선수범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효열장 이영란 |
이들은 오는 4월 13일 열리는 관촌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제13회 관촌면 면민의 날 행사는 사선대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관촌면 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향우 및 지역면민이 참여하는 민속경기 및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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