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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세계 물의 날’ 기념 용담호 환경정화활동 실시

기사승인 2019.03.27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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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는 우리가 지켜 나간다!

진안군이 세계 물의 날인 지난 22일 용담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22일 군에 따르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오전 10시30분 용담호소 내에서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협약 주체인 진안군, K-Water(용담지사), 용담호수질개선진안군주민협의회 소속직원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진안읍 언건대교 주변 용담호 나대지에서 EM흙공 던지기 퍼포먼스, 수풀제거,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후 전북도민의 생명수인 용담호를 전국 최고의 수질로 보호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M흙공은 EM활성액, 황토흙, 쌀뜨물로 반죽하여 동처럼 둥글게 만든 뒤 상온의 그늘에서 비닐로 덮어 7~10일간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하천에 투척하면 흙공이 서서히 분해되면서 해로운 미생물을 억제하고 악취를 제거해 줄뿐 아니라 흙공(50g)당 1~2㎡ 범위내에서 수질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배철기 산업환경국장은 “이번 물의 날 행사를 통해 민관협업을 강화하고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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