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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남산국악당 송년 마지막 공연

기사승인 2018.12.19  17: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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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남성타악그룹 타고 <타고 MAD>

서울남산국악당은 우수공연 공동기획작으로 선정된 타악그룹 타고의 ‘타고 MAD’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크라운해태홀에 올리며 한해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타고 MAD’는 Man and Drum의 줄임말로, 미친 듯 강렬한 사운드를 의미하며, 이번 무대에서는 8명의 타고 멤버들이 힘찬 북소리와 함께 ‘시간이 갈수록 잃어버리게 되는 꿈과 희망을 다시 찾아가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다. 

남성타악그룹 타고는 2016년, 2017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 2년 연속 초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스페인, 러시아, 그리스, 호주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주요 무대에서 계속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기 연주단체다. 남녀노소, 외국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족과 친구들, 동료들과 함께 관람하며 즐겁고, 뜻깊은 연말을 보내기에 알맞다.

서울남산국악당은 2018년 한 해 동안 청년국악활성화와 국악당브랜드활성화, 국악의 세계화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주어진 예산과 내부 인력의 한계를 넘어서, 예술가 개인 및 단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방면으로 교류와 협업을 시도했다.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의 후원에 힘입어 청년국악오디션<단장>, 청년국악기획자 양성과정과 인턴쉽, 야외무료공연<청년국악도시樂>, 청년국악 기획대관<다시곰도다샤>등 청년국악육성에 주력했다. 

또한 전통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창작시리즈 <남산컨템포러리> 통해 ‘달하’, ‘실크로드 굿’, ‘무악’, ‘보러오세요’ 등 4개 새로운 작품을 각 예술단체와 공동제작으로 선보였고, 사물놀이 40주년 시리즈 3개 공연 및 스승의 날 기념 명인추모 시리즈로 세분의 무용계 스승을 기리는 공연도 각예술단체와 공동기획으로 무대에 올렸다.

올 한해 서울남산국악당과 함께한 많은 이들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마감하고, 흥겹고 희망차게 새해를 맞이하고자 마련한 서울남산국악당 송년공연 ‘타고 MAD’는 12월 20(목), 21일(금) 오후 8시, 22일(토)은 오후 3시, 각 90분간 진행된다. 일반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며, 단체할인은 서울남산국악당 (Tel: 02-2261-005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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