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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승리의 기쁨…막내들이 이어간다

기사승인 2018.11.07  13: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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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소년체전 대비 선발대회 이달부터 본격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 선수단으로 출전하기 위해 어린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6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내년 5월 전북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이달부터 1차 선발 대회를 각 종목별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발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은 전북 선수단 유니폼을 획득해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3위 성적을 거둔 선배들의 승전보를 이어간다는 각오이다.

2018' 충북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선전하는 모습

각 종목별로 살펴보면 야구는 이날부터 9일까지 김제 지평선야구장 등에서 대회가 열리고 체조와 배구, 정구는 10일에 진행된다.

또 역도와 사격, 펜싱은 16일부터 이틀간 열리고 태권도와 복싱은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밖에도 수영과 테니스, 자전거, 씨름, 검도, 양궁, 롤러, 바둑 등 대부분 종목에서도 선발 대회가 열린다.

특히 축구와 농구, 골프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소년체전 선발전과 함께 내년 100회 전국체전을 위한 선발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1차 선발 대회에서 뽑힌 선수들은 2차 선발 대회 등을 거쳐 최종 전북 선수단으로 선정, 내년 소년체전에서 전북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게 된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줬으면 좋겠다”며 “전북 체육 꿈나무들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충북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북 체육 꿈나무들은 금메달 23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7개 등 모두 6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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