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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5월27일 충남서 개막

기사승인 2017.05.24  1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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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수단 1,124명 출전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오는 27일 충남에서 개막하는 제46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전라북도선수단 1,124명이 출전한다.

 27일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막해 4일간 열전을 펼치는 전국소년체전에 전북 선수단은 초등부 19개, 중등부 35개 종목에서 금메달 16, 은메달 21, 동메달 55개를 목표로 경기에 임할 계획이다.

 또한 단체종목(축구, 야구, 농구 등)과 개인단체종목(테니스, 탁구, 양궁, 사격, 펜싱, 배드민턴 등)의 전력 약화를 예상하고 있지만 배구(남중), 핸드볼 (남초, 남중), 근대3종, 유도(전종목)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유도부문 –70kg급 고가영(전북중3)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하고 핸드볼 남초(이리송학초), 남중(이리중)은 동반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정구에서 설윤수, 설유진남매와 양지은, 양미영자매가 체조에서는 설치훈, 설치현형제가 동반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북은 지난해 금 21, 은 23, 동 37개로 전국 1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이란 구호 아래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 7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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