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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형설지공군립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18.07.31  15: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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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까지 결혼 이주 여성 대상 한국어 교육

9월 12일~11월 14일 다문화 가정 자녀 대상

책을 통한 문화체험 진행 예정

 

무주형설지공군립도서관(무주읍 한풍루로 소재)이 올해 다문화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8월 15일은 공휴일인 관계로 8월 16일 진행) ‘한국어 교육’과 ‘책을 통한 문화체험’을 실시할 예정으로, 결혼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육’은 9월 5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문화 가정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한 ‘책을 통한 문화체험’은 9월 12일부터 11월 14일(16:30~18:30)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청 시설사업소 김경복 문화체육시설 담당은 “다문화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유익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도서관이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주민들이 친숙하게 이용하는 공간, 문화중심지로서 각광을 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읍 예체문화관 내에 위치해 있는 형설지공군립도서관(연 인원 3만여 명 이용)은 일반 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자유열람실로 구성돼 있으며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종교, 철학 등의 분야를 총 망라한 4만 5천여 권의 장서가 구비돼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공예를 비롯한 영어, 독서논술, 구연동화와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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