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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시니어춘향 선발대회 대상에 여주출신 심상량씨

기사승인 2018.05.19  1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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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를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 예정

‘제3회 전국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에서 대상에 경기도 여주시(군) 심상량(사진)씨가 뽑혔다.

또 금상에 임영희, 은상에 김숙자, 동상에 김광희, 국민연금 관리공단 남원순창지사장상에 조환옥, 전민일보 사장상에 서태자, 남원새마을금고이사장 상에 윤임준, 이외에 참가상은 본선진출자 전원에게 주어졌다.

16일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있은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개인별 인터뷰에 이어 시조, 민요, 아코디언 연주, 부부라인댄스, 시낭송, 태권체조, 구연동화, 무용, 노래 등 다양하게 개인별 특기를 자랑하였다. 

노년기를 개성적인 자아실현의 기회로 삼고, 노인의 자기표현과 사회참여 욕구를 적극 유도하여 신노년문화를 주도하는 노인상을 정립하고자 개최한 이 행사는 18일부터 열리는 제88회 춘향제에 앞서 진행되었다.

지난 4월 20일(금)까지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총 45명이 서류접수를 마쳐 4월 25일(수)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7명이 결정되었고,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의 지역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북도의 전주시, 군산시, 완주군 등으로 전국은 물론, 춘향의 고장 남원시의 어르신들이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에서 입상자는 1년간 노인복지관을 홍보하며, 향후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남원시를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남원시와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등 풍부한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감동이 있는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를 뿌리가 튼튼한 전국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대회를 준비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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