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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로 즐기는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기사승인 2024.04.19  09: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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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봄 축제 곳곳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포스터 (사진=청양군 제공)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오는 20일부터 21일, 주말 양일간 개최되는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와 ‘제21회 면천읍성·진달래민속축제’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25회 청양칠갑산 장승문화축제’는 매년 칠갑산 장승공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칠갑산대장군’과 ‘칠갑산여장군’을 비롯한 350여 개의 장승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칠갑산장승대제, 대형장승 및 솟대세우기, 마을장승제시연 등 전통 행사와 미니솟대 만들기, 장승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까지 갖춰 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문화누리카드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는 가맹점 7개소에서는 식음료, 로컬푸드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한편, 진달래가 만개한 이번 주말 당진 면천읍성 안 남문광장 및 면천읍성 역사문화유적 일원에서‘제21회 면천읍성·진달래민속축제’가 개최 될 예정이다.

전통 탈춤 공연, 면천 역사 유적지 투어, 연암 박지원배 장기대회 등 역사와 전통이 담긴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축제 기간 중 식음료 구매 가능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4개소가 운영된다.

축제별 참여 가맹점 현황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충남문화누리 블로그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가맹점 등록 여부 및 참여하는 축제 종류는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4월 중 개최 예정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와 ‘계룡사계문화제’에서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다방면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가맹점을 발굴 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바우처카드로, 연간 1인당 13만원을 지원 받는다. 평소에는 식음업장 등에서 결제가 불가능 하지만 축제 기간에는 이용자의 문화체험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결제 가능하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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