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전주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청·정·지·대’

기사승인 2018.05.24  17:27:07

공유
default_news_ad2

청소년 정당한 인권! 지금부터 대화하자!

전주시는 12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주중앙살림광장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청소년시설연합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가졌다.

‘청·정·지·대(청소년 정단한 인권! 지금부터 대화하자)’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솔내청소년수련관 등 전주시 10여개 청소년시설이 연합해 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청소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청소년시설과 청소년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청소년들이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도 건전하고 재미있게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도 담겨 있다.

청소년 헌장낭독과 청소년 참여기구 소개, 우수 청소년 및 지도자에 대한 시상 등 식전행사로 문을 연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식빵아트 및 매실차 △비즈팔찌 만들기 △근로인권 바로알기게임 △인권 의식 격파 게임 △인권인식 개선 현판 스티커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난타와 댄스, 수화, 플루트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관우 솔내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 5월을 기념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전주시가 추구하는 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행사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학교, 청소년시설 등 모든 청소년 관련자들이 함께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접근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