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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고장 무주, 토양 지켜 안전농산물 생산

기사승인 2018.04.16  16: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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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정실 & 유해물질 분석실 운영

결과 토대로 농가에 비료사용 처방서도 발급

친환경농업 활성화 기반 기대...

 

무주군이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환경 개선에 나선다. 농업기술센터 내 종합검정실과 농작물 유해물질 분석실 운영에 총 1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양에 내재돼 있는 화학성분을 정밀 분석하는 종합검정실에서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농가에 맞는 적정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하며 농작물 유해물질 분석실에서는 토양 속 중금속과 농업용수, 잔류농약(245항목) 등을 정밀 분석해 작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종원 작물환경 담당은 “유해물질 분석결과는 친환경농산물과 우수 농산물 인증에 자료로도 제공돼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친환경 무주가 반딧불 농 · 특산물의 기반인 만큼 정확한 분석과 그에 따른 대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해에도 총 2,602건의 토양검정 및 유해물질 분석을 진행하는 등 토양환경 개선에 주력해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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