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완주군 드림스타트, 2018년 운영위원회 개최

기사승인 2018.03.21  14:05:06

공유
default_news_ad2

취약계층 아동지원 활성화 논의… 신체·언어·정서 등 맞춤형 서비스

완주군이 취약계층 아동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19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8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고재욱 완주부군수를 비롯해 교육, 건강, 복지, 보육, 돌봄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공무원 11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금년 사업계획 및 향후 사업운영에 대한 자문 등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420여명의 아동을 사례관리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대상아동에게 맞춤형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지·언어·심리치료비 지원, 가족치료 등 아동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완주군은 드림스타트가 전북에서 유일무이하게 8년 동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올해는 전라북도 권역의 멘토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신규사업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 아동복지협의체 추진, 사례관리아동 지속관리 등 드림스타트 모범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고재욱 부군수는 “아동친화도시인 완주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향후 사업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다음세대의 꿈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