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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야 행복을 줄 수 있나봐요" 행복전도사 국인숙

기사승인 2017.12.30  22: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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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 가면 따뜻한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완주군 지역사랑봉사단 국인숙 단장님은 항상 말씀하십니다. "나는 행복해 " 힘들어도 “죽것네!“라는 말보다 ”살것네!“란 말을 더 자주 하십니다

하루 24시간 중 20시간은 바쁘신 거 같습니다. 지역사랑봉사단 단장으로, 연탄나눔 재무로 여러 가지 일들과 봉동 대영지업사라는 가게를 운영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오늘도(2017.12.29) 봉동 경로당과 드림사회서비스센터에 가셔서 웃음치료를 위한 댄스를 직접 선보이셨어요.

지역사랑 모삼종 센터장님도 응원하러 오셨네요!

국단장님께서 봉사하러 가시면 항상 함께해주는 구자선 언니 소양 채미화 단장님 그리고 늘 솔선수범하는 미소천사 최영채 언니 ~^^

이 모든 분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국단장님께선 어머님들 드린다고 귤과 떡도 직접해가시고 양말을 하나씩 포장을 해서 선물로 드리고 줄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요즘 그 매력에 퐁당 빠졌어요! ᆢ더욱 잘 따를게요!

위 글은 운주면 문화이장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현주 이장님이 지역사랑봉사단으로 활동하면서 줄곧 지켜본 국인숙 단장님을 표현한 글입니다.

그 동안 완주군의 각종 봉사단활동을 취재할 때마다 만났던 분이 마당발 국인숙 단장님입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리면서, 2018년에도 그녀의 활동에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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