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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여성체육인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7.09.19  17: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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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체육정책 설명, 전북대표선수단 격려도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18일 전북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라 북도여성체육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여성체육위원회 조소자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라북도체육정책설명과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결과와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체육의 육성, 지도 및 보급과 여성체육행사‧시설‧개발,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심과 협조 등 각종 여성체육 육성에 필요한 전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여성체육위원회 조소자 위원장은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우리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성 체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점에 감사 드린다” 며 “금년 충북청주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현지 격려는 물론 우리 도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말했고

송하진 지사는 “전북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히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여성체육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찾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전라북도체육회, 제98회 전국체전 전북대표선수단 격려

한편 송하진 지사는 군산대학교 체육관을 방문하여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군산지역 선수들인 군산대, 호원대, 군산상고, 군산시청, 도체육회 팀 등을 격려했으며, 이날 격려에는 전라북도체육회 최찬욱 부회장, 이선홍 부회장, 서정일 상임고문과 나의균 군산대학교 총장, 문동신 군산시장 등이 참석하여 13종목 180여명을 격려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날 격려에서 “강화훈련 기간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도민들에게 자부심과 전북의 명예를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는 10월 20일부터 충북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전북선수단은 지난 7월 10일부터 45개종목 1,400여명의 선수단이 강도 높은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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