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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열리는 전북 고산자연휴양림

기사승인 2017.09.01  1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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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24일 전북 고산자연휴양림이 2017 완주 와일드푸드축제가 열리는 주무대로 선정됐다.

이 때문인지 고산자연휴양림의 9월 예약은 일찌감치 마감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부터 고산자연휴양림 10월분 예약이 시작됐다.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로 방문을 원하는 날짜 한달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오토캠핑장과 다양한 평형대의 숙박시설 40실을 보유하고 있다.

1998년 문을 연 고산자연휴양림은 계곡물을 막아 만든 물놀이장이 7개가 있으며 120m 길이의 물썰매장이 마련됐다.

숲 속의 집 휴양관 입실시간은 당일 오후 2시 / 퇴실시간은 익일 오전 11시. 숙박시설 예약시 반드시pc를 이용하여야 한다.

고산자연휴양림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들어선 조림지에 활엽수, 기암절벽 등 경관도 좋아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여름에는 숲이 울창하고 계곡을 따라 맑고 시원한 물이 흘러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인근에 대둔산, 안수산까지 등산코스도 있으며 대아수목원, 위봉사, 송광사 등 관광지도 있다.

한편 이번 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산버섯을 이용한 동상면 산버섯제육볶음, 민들레를 이용한 고산면 민들레묵무침, 인삼을 이용한 운주면의 인삼수육냉채, 어린이를 위한 동상면의 홍시와플과 슬러시 등이 소개된다.

또 △돼지코꼬치 △거저리빼빼로 △개구리뒷다리 △메뚜기튀김 △귀뚜라미볶음를 후보로 올해의 와일드푸드 선정 투표도 진행된다. 투표는 페이스북과 현장투표를 합산해서 최종 선정된다.

 

정연미 기자 soulvivor@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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