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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공연으로 즐기는 프로젝트 스몰몬스터 ‘텐마일즈’

기사승인 2017.08.31  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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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콘 음악창작소 뮤지션 ‘텐마일즈’의 첫 활동 ‘프로젝트 스몰몬스터’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신인 예술가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 스몰몬스터’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스몰몬스터는 2015년부터 시작해 아티스트는 무대 연출에 집중하고, 전당은 기획, 홍보, 행정적인 부분을 책임져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공연예술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레드콘 음악창작소와 만난 이번 프로젝트는 그래서 더 기대가 된다.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뮤지션들 중 프로젝트 지원팀을 별도로 선발해 공연을 창작하는 예술가와 스태프, 그리고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 모두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내고자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첫 번째 뮤지션은 ‘텐마일즈’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감성적인 가사를 날카롭게 표현하는 모던락 밴드로, 2015년 6월 디지털 싱글 ‘One fine day'를 발표했고, 같은 해 8월 첫 EP '늙은이의 방’을 발매했다.

이후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MBC 난장 페스티벌에서 동상, 2016년 전주MBC JUMF 창작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현재까지 클럽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라이브를 실시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은 밴드 뿐 만 아니라 한국무용, 팝아트와 결합된 융복합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로비에서는 전시까지 진행돼 관객들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10,000원이며 9월 2일(토) 오후 5시 명인홀에서 이뤄진다.

문의 063)270-8000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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