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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국가고시센터, '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원 429명 공채 마감

기사승인 2017.08.18  09: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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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한 '2017년도 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추가선발' 원서 접수가 오늘 마감된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3일 '2017년도 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추가선발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공고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 공약의 '공무원 증원'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번 시험은 공무원 증원이 확정된 생활안전분야(근로감독·인천공항 제2터미널 및 가축질병방역 분야) 819명 중 공채 인력 429명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고용노동부, 관세청, 법무부 등 8개 부처가 증원 직렬의 직무 특성 등을 고려해 요구한 공채 선발 수요를 바탕으로 정해졌다.

7급은 113명으로 행정직(일반행정) 85명, 관세직 15명, 공업직(일반기계) 6명, 시설직(건축) 7명을 선발한다. 행정직의 경우 고용노동부 80명, 환경부 5명 등 근무 부처를 미리 지정해 구분 모집한다.

9급은 행정직(일반행정) 119명, 관세직 136명, 출입국관리직 50명, 전산직 11명 등 총 316명을 선발한다. 행정직은 고용노동부 100명, 보건복지부 10명, 농림축산식품부 9명으로 근무 부처를 미리 지정해 구분 모집한다. 

이번 선발에서도 기존 공채시험과 마찬가지로 균형 인사 실현을 위한 양성채용목표제(7·9급), 지방인재채용목표제(7급), 장애인(7·9급)·저소득층(9급) 구분 모집을 적용한다.

원서 접수는 이날 마감되고 필기 시험은 10월21일, 면접 시험은 12월12~14일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12월28일 발표될 예정이다. 

동·식물검역, 수산물검역, 가축질병방역, 질병검역, X선 검색·판독 등 직무 성격상 경력·자격증·학위가 요구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해당 부처가 주관하는 경력 채용으로 자체 충원할 계획이다.

이민규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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