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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8일 개장

기사승인 2017.04.05  17: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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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먹거리는 오감행복회, 된장물회, 삼합라면, 소낙비, 장어탕

남해안 최고 수산시장으로 자리잡은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오는 8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강진 마케팅에 나선다.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청정바다와 미항, 제철 수산물을 통한 관광객 살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마량면 전체를 하나의 시장으로 마케팅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최고 신선, 최고 품질, 최고 저렴의‘3최’를 다짐하고 수입산과 비브리오, 바가지요금이 없는‘3무’약속을 강화했다.

횟집 등 음식점 5곳, 수산물 좌판 7곳, 건어물 판매장 5곳, 할머니장터 10곳, 길거리음식 코너 5곳, 농특산물 판매장 2곳이 주를 이룬다.

연중 20~30%에 이르는 특별할인판매와 시기별로 원가판매를 한다.

마량놀토수산시장 5대 먹거리는 오감행복회를 비롯해 된장물회, 삼합라면, 소낙비(소고기 낙지비빔밥), 장어탕이고 7대 살거리는 전복과 낙지, 바지락, 꼬막, 김, 미역, 다시마다.

즐길거리로는 회뜨기쇼와 토요음악회, 해상레저, 어촌체험, 북산공원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제철수산물 특별이벤트로 마량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찰전어, 낙지와 새우의 만남 등이 펼쳐진다.

볼거리와 쉴거리를 위해 판매부스에 셔터아트를 추가하고 각종 조형물 설치로 아름답고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수산시장 진입길목에 돔과 고래 등 어류 모양의 관문을 만들었고 각종 조형물과 컨테이너 셔터벽화, 윈도우그래픽을 활용한 포토존을 만들어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제품 신선도 유지 및 휴게공간 마련을 위해 햇빛가리개를 설치했고 수족관내 광어와 줄돔 등 다양한 어종을 넣어 구매욕을 일으킨다. 해양레포츠로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 타기, 수중부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수산시장 곳곳에 팬지와 데이지 등 꽃과 화분을 많이 배치해 좀 더 여유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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