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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해맞이 인파로 북적

기사승인 2017.01.03  15: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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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불구 군민.관광객 등 2,000여 명 찾아 새해 소망 기원




해맞이 명소로 널리 알려진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에 위치한 우주발사전망대에는 조류독감 확산으로 인근 남열해수욕장의 공식 해맞이행사가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해맞이 인파가 몰렸다.

고흥군은 2017년 새해 첫날 우주발사전망대에 해맞이 관람객 2,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날 고흥우주발사전망대의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40분으로 에메랄드빛 남해바다 위로 선명하고 붉은 새해 첫 일출이 떠올랐고, 관람객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특히, 전망대의 화려한 LED조명 점등과 함께 새해 소망리본달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군은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 등을 통해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며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군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포근한 날씨와 좋은 기상 여건으로 많은 인파가 우주발사전망대를 찾았다”며, “새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고흥을 찾은 모든 관광객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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