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신안군 자은도서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 1위 2000만원

기사승인 2024.03.21  11:37:23

공유
default_news_ad2
@사진=신안군

전남 신안군은 ‘춤’이라는 소재로 MZ 세대를 겨냥한 ‘2024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100+4피아노 섬 축제’에 맞춰 오는 4월 28일 오후 3시 자은면 1004 뮤지엄파크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참가 자격은 전국의 젊은이들로, 접수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60팀을 모집하고,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2차 본선에 진출할 20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 20팀은 4월 28일 오후 3시 신안군 1004 뮤지엄파크 주무대에서 팀별 5분 내외 단체 퍼포먼스 경연을 통해 최종 3팀을 선발한다. 시상금은 1위 2000만원, 2위 1000만원, 3위 500만원이다.

심사위원은 우리나라 안무·댄스계의 거물급 심사위원으로 구성했다. 아이키(스트릿 우먼 파이터(훅) 리더), 켈빈(창작 안무), 리벨(스트리트 댄스) 등 3명이며, 그날 심사위원(3명)의 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축하공연은 지난해 제1회 보라해 댄스 경연 대회 우승팀인 ‘마화연’과 ‘훅(HOOK)’이 출연한다. ‘마화연’은 7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일명 손가락 춤으로 알려진 텃팅 크루팀이고, ‘훅’은 5인조 여성 그룹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준우승팀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이 전국의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신안의 해변을 무대로 숨겨놓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중요 행사의 하나가 될 것이다”며 “관중들은 100+4개의 클래식 피아노의 선율과 춤꾼들의 열정적 댄스 무대 감상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를 경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성섭 선임기자 k01024771144@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