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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고구마 가공공장 준공식

기사승인 2023.02.10  1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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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동에 2,600㎡ 규모 고구마 다양한 설비 갖춰

‘논산표’ 고구마를 더 깊이 연구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새 기반이 갖춰졌다.

고구마 가공공장 전경 (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9일 강산동 일원에 들어선 ‘향토산업육성 고구마 가공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 농협, 논산고구마㈜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고구마 가공공장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 (사진=논산시 제공)

고구마 가공공장은 지난 2019년 농식품부 향토산업 육성사업 선정 이후 2021년 들어 본격적으로 시설 구축이 시작됐다.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 2,600㎡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고구마 가공ㆍ생산라인 △판매장 △세미나실 △쿠킹 아카데미 등의 세부시설로 구성돼 있다.

고구마 가공공장 내부를 둘러보는 백성현 논산시장(왼쪽첫번째) (사진=논산시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설을 둘러보며 “논산 농산물의 맛과 가치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체험활동도 접목돼 시민 친화 공간의 역할까지 해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고구마를 비롯한 고품질 향토자원을 적극 발굴해 지역 산업발전의 핵심으로 육성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장은 농업회사법인 논산고구마㈜(대표 은희창, 이하 논산고구마)가 주도해 운영한다. 논산고구마는 고구마를 활용한 고추장ㆍ된장ㆍ간장ㆍ스프레드 등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국내외 식품박람회ㆍ온오프라인 판촉 활동을 펼치는 등 논산 고구마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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