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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경로당이 전주에 있다?!

기사승인 2023.01.29  18: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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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기령당 찾아 계묘년 새해 인사

국내서 가장 오래된 경로당이 전주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독자들은 많지 않다.

전주에 있는 기령당(당장 이상칠)은 426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곳으로, 예로부터 전라관찰사나 전주부윤(현 전주시장)이 부임 후 가장 먼저 찾았던 곳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7일 이곳을 찾아 계묘년 새해 안녕을 기원하며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우 시장은 “기령당은 전주의 역사와 문화 창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면서 “이곳에서 어르신들의 오랜 경륜과 삶의 지혜를 듣고, 이를 밑바탕 삼아 전주시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칠 당장은 “시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령당 중심으로 다각적인 복지정책에 힘쓸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새해 인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병하 전주시의회 부의장, 양경숙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김두봉 노인회 전북연합회장, 전영배 노인회 전주시지회장, 김영구 노인회 명예회장,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 엄익준 완산구청장, 박종진 완산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주시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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