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충주예총, 제45회 대통령상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개최

기사승인 2022.08.08  18:44:34

공유
default_news_ad2

-악성 우륵의 얼을 느낄 수 있는 경연

(사)한국예총 충주지회(이하 충주예총)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45회 대통령상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탄금대가야금 경연대회 홍보포스터 (사진=충주시 제공)

이 대회는 충주예총 주최,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977년부터 46년간 전국 최대 규모로 충주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 대학, 일반(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주·중주·병창 등으로 나눠 진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과 총 상금은 3천 3백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고등·대학·일반부 예선은 26일과 27일 이틀간 충주시 호암예술관과 우륵당에서 진행하고, 본선은 28일 충주시 호암예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단, 초·중등부 독주/중주/병창과 고등 중주는 26일 단심제로 진행된다.

대회 관계자는 “우륵의 정신을 잇는 실력자들이 대회에서 기량을 드러내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예총(☏043-847-1565)으로 문의하거나 충주예총 홈페이지(www.cj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