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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 여객선운임 반값 지원사업 실시

기사승인 2021.12.31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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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및 타시·도민에게도 지원, 내년 4월 이후 실시 예정

부안군은 위도(식도, 상·하왕등도 포함)를 방문하는 전북도민 및 타 시·도민에게도 내년부터 여객선 운임을 50%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반인 여객선 운임지원은 KSA(한국해운조합)의 전산매표관리시스템이 구축되는 내년 4월 이후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부안군이 70%, 전라북도가 30%를 부담한다.

이에 따라 격포에서 위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의 경우 기존 8,300원에서 4,55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터미널 이용료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차량운임도 적용하지 아니한다. 또한 기존에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 할인 등 할인을 받는 경우 중복할인이 불가하여 여객선 이용 시 할인율이 높은 쪽으로 운임 가격을 책정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객운임 부담을 절감하여 위도 방문객 증가 및 도서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위도의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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