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완주군청 여자 레슬링, 올해 마지막 대회서 금1, 동1

기사승인 2021.11.30  11:35:18

공유
default_news_ad2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 대회 유종의 미 거둬

완주군청 여자 레슬링 선수단이 올해 마지막 대회인 제15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9일 완주군은 최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군청 소속 이한빛 선수(여자 자유형 65kg)가 금메달을, 문다은 선수((여자 자유형 50kg)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청 여자 레슬링 선수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대회가 취소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2021년에 총 10개의 메달(금 3, 은 1, 동 6)을 획득하고, 이한빛, 김초이 두 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선수단은 내년에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내달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진행되는 몽골 레슬링 대표팀과의 합동훈련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윤당호 체육공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어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내년에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완주군의 위상을 더욱 드높여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