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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권도인의 축제, 제14회 세계태권문화엑스포 개최

기사승인 2021.10.23  1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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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품새대회와 오프라인 태권도 시범경연대회 동시 개최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 제1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태권도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고 있다.

태권도원에서 22일 개막 오는 26일까지 개최되는 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국내 선수들만 태권도원 T1 경기장에 모여 태권도 시범 경연대회 치르며, 품새 대회는 해외 선수와 국내 선수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일반인을 포함한 전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의 장으로 기획되어 그동안 태권도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태권도원의 홍보하는 등 전라북도의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제1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폐회식을 생략하고 국내 선수들만 참여하는 태권도 시범경연대회의 경우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유튜브(채널 “KPNP”)를 통해 10월 23일 하루 동안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선수들도 참여하는 온라인 품새 대회(품새, 발차기 등)는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심사위원들이 직접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편,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20대 대선 전북 공약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의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과 태권도인의 챌린지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 엄익준 체육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체육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전한 대회를 준비한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무주군, 태권도 진흥재단, 대회 조직위 등 관련기관 협력을 통해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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