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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전주공장 노사, 완주군에 5500만원 쾌척

기사승인 2021.09.01  12: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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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나눔가게 비품& 주거 개보수 지원 등 활용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사회공헌기금 5500만원을 쾌척했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재천 완주군 의회 의장, 김동준 완주군 사회복지과장,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장, 주인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본부 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기탁한 기금은 완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서 대상자 이동지원 등의 사유로 차량지원이 필요한 경우 임차 지원해주는 사업과 봉동읍 나눔가게 개소 관련하여 각종 비품 지원, 구이면 위기가정 주거 개보수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완주군에 각종 시설 및 단체,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완주군 관내 업체로서 많은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의 끊임없는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완주군에 대한 지원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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