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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소속 역도선수단 격려

기사승인 2021.08.23  1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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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는 20일 군수실에서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유동주 선수를 비롯해 진안군청 역도선수단 감독과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훈련을 이어가는 선수들이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으며,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유동주 선수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유 선수는 지난 7월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아쉬움을 말하며 “앞으로의 훈련을 10월에 열리는 세계 역도선수권대회로 맞춰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전 군수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군민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이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은 총 5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시아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5개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매년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다.

장서인 시민기자 maum1011@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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