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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생태덩굴식물 그늘터널 시범 조성

기사승인 2021.05.26  20: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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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무더위 그늘쉼터 및 자연생태학습장 조성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선)는 24일 부안읍 선은리 5-4번지 일원 부안 지방정원에 생태덩굴식물 그늘터널(총길이 70m)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생태덩굴 그늘터널은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전 적응이 우수한 덩굴식물을 선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폭염에 따른 무더위 그늘 쉼터 및 생태경관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생태학습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조성된 생태덩굴 그늘터널에는 베레모·줄무늬국수호박 등 알록달록 관상용 호박과 조롱박, 백향과, 작두콩 등 18종의 덩굴식물이 식재돼 있다.

특히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지방정원을 방문하는 군민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태덩굴 그늘터널이 코로나19로 지친 부안군민과 관광객에게 심신을 달래주고 치유하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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