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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1년 첫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 개최

기사승인 2021.05.22  2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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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지도자 양성을 통한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준비

부안군이 2023년 부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올해 첫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 초․중급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28명이 참여해 코로나19와 짓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계잼버리에 대한 부안군민의 열의를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

지도자 훈련은 2박 3일 동안 텐트에서 숙박을 하며 자체취사, 하이킹 등 세계스카우트연맹 지도자 교육 지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수료를 마친 지도자들은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스카우트 지역대 창단, 잼버리 프로그램 참여, 잼버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그동안 부안군에서 배출된 지도자들이 강사로 다수 참여하여 잼버리 성공개최에 대한 군민의 시각에서 눈높이 교육을 통하여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시간대별 발열체크, 손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군민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도자 훈련 참여를 망설였는데,  참여해보니 세계잼버리와 스카우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부안지구연합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스카우트 지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3 부안 세계잼버리를 반드시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스카우트 지도자 육성이 필수인 만큼 지도자 양성을 통하여 부안군이 세계잼버리에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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