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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 110조규모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 내수 진작책 마련"

기사승인 2021.03.31  1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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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 이틀간 178만명에 3조 지급

 

홍남기(사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 내수진작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31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2분기는 우리 경제를 본격적인 회복세로 안착시켜야 할 결정적 시기로 무엇보다 자영업자·소상공인과 고용취약층 등의 민생 어려움 해소 노력과 함께 경기 개선 흐름세를 공고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런 차원에서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연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올해도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110조원 상당의 투자 프로젝트도 발굴하기로 했다.

한국 경제의 성장경로를 업그레이드하고자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와 DNA(데이터·네트워크·AI) 산업은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는 차원에서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등 170만명에게 이틀 만에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마쳤다. 지급 총액은 3조원이다.

정부는 전체 현금 지원 사업 7조3천억원 중 80% 이상을 2개월 내 지급 완료할 계획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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