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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비대면 교육 운영

기사승인 2021.01.18  13: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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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 원격 프로그램을 통한 생활권 수목진료 전문가 양성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미동산 산림교육센터)는 지난 11일부터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39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원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비대면 교육 운영(사진=충북도 제공)

수목치료기술자란 나무병원에서 나무의사의 진단·처방에 따라 예방과 치료를 전담하는 사람으로 가로수나 공원·아파트 내 수목진료와 외과수술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수목학과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비생물적 피해론 등 수목병해충 관리방법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분야 전문가가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190시간을 교육하고 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증을 취득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8일에 산림청 나무의사 등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40여명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교육생만족도 조사결과에서도 쾌적한 교육환경과 친절한 교육운영 등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정해선 산림교육팀장은“코로나19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여 생활권 수목진료에 전문성을 갖춘 수목치료기술자를 배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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