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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934회 당첨번호 1등 4명 '57억 초대박'...자동 3, 수동 1명

기사승인 2020.10.25  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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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만에 로또복권 추첨에서 역대급 '초대박' 당첨금이 터졌다.

이번주 로또934회 1등 당첨금은 57억원을 넘어 지난 2018년 9월 1일 822회차에서 59억 원이 터진이후 처음으로 50억대 당첨금이 나왔다.

24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3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3, 30, 33, 36,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은 4명중 3명은 자동으로, 나머지 1명은 수동으로 억세게 운좋은 사람들로 기록됐다.

당첨번호 1등 자동 판매점 지역은 서울 2곳·경북 1곳이다. 서울에서는 공교롭게 영등포구 로또 판매점 2곳에서 자동 1등이 터졌다. 경북은 포항시 북구 로또 판매점에서 1등 자동이 나왔다.

전북 익산시 판매점 1곳에서는 순전히 당첨자 개인의 노력과 행운으로 수동 당첨자가 나왔다.

한편  로또934회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57억6천57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각 5천82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59명으로 16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6천7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98만5천417명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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