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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인구 8만명 돌파...오룡지구 아파트 분양 성공

기사승인 2020.09.30  12: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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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오룡지구 전경@무안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최근 가파른 인구증가 추세를 보이며 다른 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무안군에 따르면 민선 7기에 접어들어 인구 늘리기 시책추진과 오룡지구 아파트 입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여 9월 현재 지난해보다 2929명이 증가한 8만 4032명을 기록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05년 도청 이전 후 꾸준히 증가하던 인구수가 2015년을 기점으로 증가세가 둔화돼 인구가 감소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군은 출산장려금 지원,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정 보금자리 지원, 전입가구 환영지원금지원, 다자녀 가정 승달장학금지원, 출산둥이 탄생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현재 무안군은 전라남도 17개 군 단위 지자체 중 인구가 가장 많으며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도·농복합군이다.

또한, 오는 2022년까지 인구 1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청년 정책, 귀농·귀촌, 일자리 창출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남악과 오룡지구를 묶는 생활 밀착형 문화체육시설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무안읍 도시재생사업,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 꿈틀이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추진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구 10만 조기달성에 모든 행·재정적 지원을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강성섭 기자 k01024771144@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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