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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경북형 뉴노멀 관광활성화 방안 찾는다

기사승인 2020.07.10  16: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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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주시가 코로나시대를 맞아 경북형 뉴노멀 관광활성화 방안을 찾는다.

10일 도와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제9회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관광 관계자와 전문가,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관광 트렌드 변화에 부합하는 뉴노멀 경북형 관광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강현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원의 '2020 관광트렌드 분석 및 지역관광 발전전략'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이훈 한양대 교수), '스마트 관광도시'(구필모 세종대 교수)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이어 간다.

국외 사례로 '해외 관광분야 빅테이터 활용사례'란 주제로 이안 수더랜드 세종대 연구원의 발표가 있었으며, 기조 강연은 김용락 한국국제교류진흥원 원장이 '미래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어 10일 '새로운 여행의 발견'이란 주제로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이사와 최용성 네이버여행플러스 대표가 현장감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피니티 플라잉'을 관람하며 3D영상과 홀로그램 등 최첨단 공연기술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체험했다.

강성조 도 행정부지사는 "미래관광산업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발맞춰 경북관광이 나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뉴노멀 경북형 관광활성화 정책 수립으로 경북관광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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