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스리브나 자리나 (사진ㆍSribna Zarina)’ 가 요즘 핫한 제이제이마스터 선글라스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제이제이마스터 이수진 디자이너는 "화려한 외모를 가진 모델 보다는 귀여우면서도 신비스러운 모델을 원했는데 스리브나 자리나가 우리 브랜드와는 잘 맞을 것 같다" 며 캐스팅 발탁 배경을 말했다.
스리브나 자리나는 이미 다양한 화보모델과 국내 방송을 통해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제이제이마스터는 스리브나 자리나와 오는 6월 둘째 주 대전에서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자 모델 외에도 남자 외국인 모델도 현재 캐스팅 중이다.
회사측은 두 모델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제이제이마스터의 제품 이미지를 높혀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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