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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간재미·홍어·낙지에 이어 강달어 축제도 취소

기사승인 2020.05.29  17: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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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간재미, 홍어, 낙지에 이어 강달어 축제도 취소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6월 임자도에서 개최 예정이던 '섬 강달어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지역에 따라 황석어, 황새기, 깡다리로 불리며 주로 5∼6월에 잡히는 강달어는 1970년대에는 신안 임자도 전장포에서 파시가 열릴 정도로 유명했던 어종이다.

오뉴월 한때 모습을 비추기 때문에 귀한 생선이다.

현재 신안군에서는 60여 척의 배가 강달어를 잡고 있다.

신안젓갈타운(지도읍 해제지도로 1283-24)에서 강달어젓 외에 다양한 젓갈을 연중 살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로 간재미, 홍어, 낙지 축제 취소로 지역 상권 타격이 크다"면서 "신안 청정해역에서 나는 우수 수산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성섭 기자 k01024771144@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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