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김제시 광활면 명품 햇감자 본격 수확 시작

기사승인 2020.04.02  15:00:27

공유
default_news_ad2

- 220여 농가가 480ha을 재배 전국 봄감자의 30%을 차지

김제시의 명품 광활 햇감자가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다. 

2일 김제시에 따르면 광활면은 겨울철 고온피해로 인하여 3 시설의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줄었지만 지난 3 초순부터 산발적으로 햇감자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2 시설감자의 경우 덩이줄기가 비대해지는 4 초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하여 5 중순까지 수확한.

광활감자는 220 농가가 480ha 재배하여 전국 봄감자의 30%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 가락동 시장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요즘 상품 20kg  상자에 평균가격은 65,000~75,000 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작년 이맘때보다 수확량과 가격이 20% 정도 감소한 것이다.

광활 햇감자는 바다를 막아 만든 간척지 토양에다 풍부한 미네랄과 서해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  감자 생육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포실포실한 밤맛이 나서 쪄먹는 감자로는 단연 으뜸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13 광활햇감자축제를 당초 4 18일날 광활초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취소하기로 하였다.

정관주 광활면장은 3 시설의 경우 고온피해로 수확량이 감소하였으나, 앞으로 2 시설을  관리하여 수확량 증가와 시장에서 좋은 가격이 형성되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용섭 기자 smartk201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