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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코로나19 대응 지원 총 3조 1,500억원 자금 공급 추진

기사승인 2020.03.03  11: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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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등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정부합동으로 마련한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총 3조 1,500억원의 금융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1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으로 지원하고 있는 2,500억원 금융지원 규모의 12배에 가까운 규모다.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대응 금융지원을 추진한 중기부는 그간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상대로 하루 평균 3,483건(1,717억원) 규모의 자금신청과 상담이 진행되어, 현재 38,000여건(1조 8,900여억원)의 신청과 상담이 접수되었고, 하루 평균 178건(81억원) 규모의 융자 또는 보증이 실행되어 현재 1,960건(890여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융자·보증이 실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 자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금번 금융지원방안이 마련되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 (2,500억원) + 신규( 2조 9,500억원) = 총 3조 1,500억원

    - 융자 :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1조 4,200억원) +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6,250억원) = 2조 450억원

    - 보증 : 소상공인 특례보증(1조원) + 기보 특례보증(1,050억원)= 1조 1,050억원

백종기 기자 baekjk0@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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