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성전자는 “가족 중에 격리자와 확진자가 있을 경우 생활용품을 분리해 사용하라”고 조언하면서 “외출을 최소화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자차를 이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코로나19 관련 앱을 활용해 위험지역은 가지 말라”며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증상이 의심될 때는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로 연락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22일 구미사업장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직원들의 국내 및 해외 출장 자제와 단체 회식 및 집합 교육 취소, 사업부 회의 최소화, 사업장 간 이동 금지 등 조치를 단행한 상황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22일 구미사업장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직원들의 국내 및 해외 출장 자제와 단체 회식 및 집합 교육 취소, 사업부 회의 최소화, 사업장 간 이동 금지 등 조치를 단행한 상황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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