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안군 |
전남 신안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과 '영산강Ⅳ지구 용지매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계절 꽃피는 섬 조성사업과 영산강 Ⅳ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을 연계해 신안군 지도·압해읍 용수관로 부지를 활용,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휴식공간 마련이 취지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가로 숲 조성도 함께한다.
군은 온실가스 감소와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20.7km의 숲길을 조성한다.
강성섭 기자 k0102477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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