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대전 첫 '코로나19' 첫 확진자.. 어린이집 29일까지 휴원

기사승인 2020.02.22  15:47:54

공유
default_news_ad2

 

사진=연합뉴스

22일 대전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여파로 대전시가 어린이집 휴원 명령을 내렸다.

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어린이집 정상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엿새간 임시 휴원을 명령했다.

휴원 연장 여부는 상황에 따라 별도 통보하게 된다. 지역 1천288개 어린이집이 대상이다.

시는 보호자가 어린이를 집에서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보육하도록 조처했다.

시 관계자는 "임시 휴원은 재난 상황에 따른 것으로, 휴원 명령 기간 중 출석 인정 특례를 적용해 보육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