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허석)는 7일 공공부문 7,404명을 포함 총 1만 5천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노인 3,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이며 중장년 193명 포함 총 7천4백여 개의 일자리가 공공부문에서 나온다.
그 밖에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기업 및 고품격 호텔과 리조트 유치 계획 등과 같은 많은 의욕적인 계획도 내 놓았다.
시관계자는 "순천시는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순천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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