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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가자 630명 모집

기사승인 2020.01.29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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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사진=동대문구청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2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2020년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만 60세 이상 340명 △장애인 40명 △다문화가정 20명 △일반 230명 등 총 630명이다. 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1가구당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

동대문구 구민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www.ddm.go.kr, 구민참여>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중랑천 장안교 아래 둔치에 위치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의 텃밭 1구획(약 4.6㎡)을 제공받게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구는 신청자가 계획 인원보다 많을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3월 중 구청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4월부터 11월말까지 운영된다. 다만, 혹서기인 7~8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구는 참가자들이 수월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쌈 채소 모종, 해충 방제, 급수시설, 거름주기 등을 지원하고, 토양과 농작물의 중금속 오염도를 정기적으로 검사해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도울 방침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에서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직접 땀 흘려 키운 채소를 수확하는 기쁨도 누리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은영 시민기자 bestedu77@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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