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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급 변화'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순항할까

기사승인 2019.11.04  14: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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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는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이 시작돼 주목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을 전국 영업점에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네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된다.

'더 뉴 그랜저’는 탑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까지 세심히 배려하는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은 미세먼지 감지 센서와 마이크로 에어 필터로 구성됐다.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은 장시간 주행 시 럼버 서포트(허리 지지대)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척추 피로를 풀어주는 사양으로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됐다.

‘더 뉴 그랜저’의 대표적인 주행 안전사양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항차 (FCA-JT,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Junctuon Turning) 기술이다.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된 이 사양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경우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위험을 방지해준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더 뉴 그랜저의 트림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수평적인 구조로 트림을 운영하기로 했다.

엔진 별로 선택할 수 있는 트림이 상이한 일반적인 형태 대신, 원하는 트림을 자유롭게 고른 뒤 엔진을 옵션처럼 선택할 수 있도록 트림을 운영하는 것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12.3인치 클러스터,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등이 탑재된 ‘플래티넘’ △19인치 휠, 나파가죽 시트 등이 포함된 ‘디자인 플러스’ △나파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 등이 적용된 ‘인테리어 디자인’ 중 한 가지 옵션 패키지를 무상 장착해줄 계획이다.

아울러 ‘더 뉴 그랜저’에 대해 온라인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기대평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1등(3명) LG전자 스타일러 슬림 △2등(5명)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3등(10명) 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 △당일 추첨 스타벅스 카페라떼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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