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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세계스카우트 지도자·대원, 3박4일 부안 방문

기사승인 2019.11.01  15: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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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전세계 스카우트인들의 성지되도록 '준비 만전'

부안군은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장소 탐방을 위하여 6개국 15명의 스카우트 지도자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 부안 방문

크로아티아·러시아·미국 등 해외스카우트 지도자들은 3박 4일동안 부안에 머물며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이루어진 지도자훈련 상급과정 참관을 시작으로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지를 비롯한 카누·카약·암벽등반 등 수상산악 과정활동장으로 개발 예정인 직소천과 청자박물관, 위도 등을 둘러보는 한편, 청자만들기, 보트체험, 누에박물관체험 등을 통해 부안 지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함께하며 우의를 다졌다.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 부안 방문

잼버리 기간동안 위도에서 진행되어질 브라운시 섬 체험프로그램 현장을 방문한 러시아연맹 PROKOPENKO DMITRLL 지도자는 “첫번째 야영이 이루어진 브라운시 섬을 위도에 재현한다면 많은 스카우트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즐거운 놀이’ ‘유쾌한 잔치’라는 뜻을 가진 잼버리에 전 세계 5만여명이 즐겁고 재미있게 스카우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장소를 제공해 준 부안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부안군 관계자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통해 부안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하면서 언제든지 찾아와 청소년시절 자신의 꿈을 되돌아보는 전 세계 스카우트인들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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