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통 재즈를 접할 수 있는 시간 마련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9일(목) 오후 7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프로그램으로 미국 정통 재즈를 느껴볼 수 있는“사운드 오브 재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하이진의 목소리와 어울리는 재즈트리오의 연주가 특히 눈길을 끈다. 베이시스트 최세열, 기타리스트 박갑윤, 피아니스트 박지혜로 이루어진 재즈 트리오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재즈 아티스트들이다.
정통 재즈를 느낄 수 있는‘Auga de beber’,‘My romance’등 곡들과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편곡한‘내 맘 속 풍경’등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2019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김제시가 주관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권 예매는 8월 20일(화) 오전 8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 및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된다.
박용섭 기자 smartk20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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