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일본 미에현 앞 지진 발생..태풍 나리 이어 '연타'

기사승인 2019.07.28  20:22:19

공유
default_news_ad2
사진=기상청

일본 혼슈 미에현 남동쪽 208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전 3시 31분쯤 일본 혼슈 미에 현 남동쪽 208km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북위 33.00도, 동경 137.40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20㎞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 현 남부에선 보행중인 사람은 대부분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쿄에선 이보다 작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일본 기상청의 자료 분석결과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나고야와 시즈오카 인근지역은 26일부터 태풍 '나리'에 이어 지진의 영향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