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추석 앞두고 가을장마 태풍 링링 북상 "비상 태세 돌입"

기사승인 2019.09.03  15:10:21

공유
default_news_ad2
사진=YTN화면캡쳐

수확철을 앞두고 가을장마가 시작된데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해오고 있어 농수산물을 비롯한 재산과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3일 태풍 '링링'이 서해안을 지나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수도권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보했다.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서해안을 지날 경우 목포 신안 앞바다를 지나고, 한반도 남쪽이 대부분 태풍의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즉각 비상 대비태세에 들어가 시군과 협력해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6조 8천억 원은 사상 최대로, SOC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전략산업에 집중됐다”며 “전남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비 활동을 벌여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더 확보해나가자”고 독려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