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주말엔 여기로] 연예인과 함께하는 고창읍성 답성놀이

기사승인 2019.06.01  14:04:14

공유
default_news_ad2

곤장 맞는 조선시대 옥사체험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녹음이 짙어지는 오월말 유월초. 더워지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체험이 전북 고창에 있다. 최근 드라마 촬영지와 한복체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창읍성에서 역사문화 체험이 펼쳐진다.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3주간 토요일마다 고창읍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인기 개그맨(오나미, 김민경, 이상훈, 박소영, 조승희)과 함께 성곽을 밟으며 재미난 게임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연예인과 함께하는 게임과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던 성곽 밟기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온 듯한 병영 옥사에서는 곤장, 형틀 등 옥사 체험과 관아 마당극, 옥사상황극 등이 관람객과 함께 진행된다. 또 병영 주먹밥 체험, 병영 주전부리 체험 등도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에 오면 읍성, 신재효 선생 생가, 전통음식 등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며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맛과 멋, 소리가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게 느껴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