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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농촌관광 활성화 '총력'

기사승인 2019.05.21  14: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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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는 홍보 통해 농촌관광 인지도 확산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매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관광안내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르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수산대학, 국민연금공단, 한국식품연구원 등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전북 농촌관광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농촌관광거점마을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지원과 동시에 워크숍 및 교육 등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전주한옥마을 및 덕진공원 관광안내소, 전북도교육청, 전북도청, 완주 로컬푸드, 남원 전북공무원연수원, 김제 농식품인력개발원 등 도내 다양한 기관에서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환경 및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민에게는 농촌체험의 기회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문화체험 복합공간인 동시에, 마을주민들이 건강한 지속과 자립, 공동체 강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이끌어 가는 주민공동체 사업이다.

전라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 12개소와 완주 안덕마을이라는 전국구 마을을 포함하여 130여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우수한 자연환경과 깨끗한 숙박시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건강한 먹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vill.kr) 및 블로그(blog.naver.com/readers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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